이계영 금호고속·익스프레스 총괄사장, 은탑산업훈장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고속은 이계영 고속·금호익스프레스 총괄사장이 지난 14일 '제38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육운(육로 운수업계)의 날 '은 1903년 고종 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을 기념해 1987년에 제정된 날로, 한국의 육상 운송업 발전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금호고속은 이계영 고속·금호익스프레스 총괄사장이 지난 14일 ‘제38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육운(육로 운수업계)의 날 ’은 1903년 고종 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을 기념해 1987년에 제정된 날로, 한국의 육상 운송업 발전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날이다.
이 사장은 여객 운송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버스 대중교통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운송수단으로서 그 소명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육운 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국내외에서 한국 운수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사장은 전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전국버스연합회 부회장으로서 ‘무파업, 무노사분규’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와 업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 사장은 “이번 영예로운 수상을 겸손한 자세로 더 매진하는 계기로 삼고 그동안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육상운송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