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케어, 3분기 매출 49억원… 전년比 14.2%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케어는 올해 3분기(7~9월)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배 넘게 뛰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메타케어 관계자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공급 사업이 안과 분야로 확대됐고 약국 시장 매출도 증가했다"며 "4분기에도 기존 공급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케어는 올해 3분기(7~9월)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배 넘게 뛰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3.6% 늘어난 7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메타케어는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및 의료 소모품 공급 사업을 하고 있다. 메타케어 관계자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공급 사업이 안과 분야로 확대됐고 약국 시장 매출도 증가했다”며 “4분기에도 기존 공급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수진 메타케어 대표는 “탈모 분야 의료 컨설팅 역량을 갖춘 메타랩스를 통해 메디컬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메타약품과 시너지를 강화해 K-뷰티 및 의료기기 공급 시장에서도 성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