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첫 올림픽 ‘금’ 하형주, 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내정
남지은 기자 2024. 11. 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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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사진)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내정됐다.
하형주 내정자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남자 95㎏급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의 '유도 영웅' 계순희와 함께 성화를 공동 점화했고 지난달 대한체육회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도 뽑혔다.
지난해 8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 감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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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사진)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내정됐다. 취임식은 오는 20일 열린다.
하형주 내정자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남자 95㎏급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의 ‘유도 영웅’ 계순희와 함께 성화를 공동 점화했고 지난달 대한체육회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도 뽑혔다. 지난해 8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 감사에 선임됐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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