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병무청, 하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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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24년 하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방 병무청과 소집 부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된다.
회의에는 정유수 50사단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동원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 병력동원 소요 제기 결과 분석 및 효율적 동원지정 등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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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24년 하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방 병무청과 소집 부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된다.
회의에는 정유수 50사단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동원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 병력동원 소요 제기 결과 분석 및 효율적 동원지정 등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서부경찰, 공중화장실 안심거울 부착
대구 서부경찰서는 여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에 안심거울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거울은 화장실 출입구에 부착돼 이용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범죄자의 범행 심리를 위축시키는 역할도 한다.
경찰은 상리공원, 감삼못공원, 경부선 철로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19곳에 안심거울을 부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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