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장중 3% 반등…17만8000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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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17만8000원대를 회복하며 3% 넘게 상승하고 있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SK하이닉스(000660)는 전날 대비 3.06% 오른 1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하다가 이날 장 초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낸 것은 저가 매수 세력 유입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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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SK하이닉스(000660)는 전날 대비 3.06% 오른 1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하다가 이날 장 초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낸 것은 저가 매수 세력 유입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당선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해짐에 따라 국내 반도체 기업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에 연일 약세를 시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반도체 지원법인 ‘칩스법’(CHIPS Act) 폐기에 무게를 싣고 있다. 칩스법은 미국에 반도체 설비를 건설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인 법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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