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부산 공영차고지 환승시설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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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동부산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환승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공영차고지 내 진·출입로 곡선부에 위치한 정류소를 이용하는 승객이 버스를 타고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우려를 없애고, 버스 간 사고 예방을 위해 7억원을 들여 정비공사를 추진했다.
정비공사를 통해 △보행자 통행로 조성 △버스정류소 신설 △차고지 내·외 도로 노면 포장 △압축천연가스(CNG) 시설물 정비 △조명탑 설치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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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동부산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환승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공영차고지 내 진·출입로 곡선부에 위치한 정류소를 이용하는 승객이 버스를 타고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우려를 없애고, 버스 간 사고 예방을 위해 7억원을 들여 정비공사를 추진했다.
정비공사를 통해 △보행자 통행로 조성 △버스정류소 신설 △차고지 내·외 도로 노면 포장 △압축천연가스(CNG) 시설물 정비 △조명탑 설치 등을 완료했다.
강희성 부산광역시 교통혁신국장은 “시에서 관리하는 공영차고지에 대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승객과 버스 종사자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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