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3분기 매출 150억·영업익 37억…전분기 比 영업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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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대표 홍민균)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37억원으로 수익성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454억원, 영업이익 91억원, 당기순이익 103억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8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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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 분기 대비 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37억원으로 수익성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454억원, 영업이익 91억원, 당기순이익 103억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8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게임서비스 부문에서는 ‘오디션’ IP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티쓰리는 나인유(Nineyou), VTC 모바일(VTC Mobile), 해피톡(HappyTuk) 등 글로벌 게임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해외에서 오디션 게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 많은 유저의 유입을 통해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4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유저 저변이 확대되고 있고 ‘오디션’ 게임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티쓰리는 지난 6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영업이익의 증대를 통해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하는 전략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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