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이혼’ 유퉁 “딸 미미 살해 협박에 쓰러져…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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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유퉁이 야윈 모습과 함께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이 된 MBN '특종세상'에서 유퉁은 "미미 살해 협박, 성추행 협박, 성폭행 협박. 살이 떨리더라. 살이 너무 떨리더라. 그 충격으로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 신세를 졌다"고 털어놨다.
몽골인 아내는 유퉁과 헤어진 후 재혼했고, 미미는 한국에서 아빠 유퉁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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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이 된 MBN ‘특종세상’에서 유퉁은 “미미 살해 협박, 성추행 협박, 성폭행 협박. 살이 떨리더라. 살이 너무 떨리더라. 그 충격으로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 신세를 졌다”고 털어놨다.
미미는 유퉁이 33세 연하 전 몽골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몽골인 아내는 유퉁과 헤어진 후 재혼했고, 미미는 한국에서 아빠 유퉁과 함께 살고 있다.
유퉁은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하는데 잘못하면 뇌출혈이 온다고 하더라. 애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악플러와 싸우는 건 아니다. 수없이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유퉁은 “내가 하늘의 별이 될 날이 오더라도, 앞으로 남은 6년만이라도 딸의 곁을 지키고 싶다”며 “시간이 없다. 내가 시간이 없다. 하늘의 별이 되었을 때 미미 혼자 남았을 때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훗날 미미가 아빠 없을 때 아빠를 기억할 때, ‘어떤 아빠였어요?’ 하면, 내가 원하는 거 다 해줬던 아빠. 이 세상에서 해와 달, 우주보다 날 사랑해줬던 아빠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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