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용감무쌍 용수정' 종영 소감 "8개월 대장정 무사히 끝나…진심으로 감사"

김태형 기자 2024. 11. 15.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연이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런의 공식 SNS 계정에는 이승연의 '용감무쌍 용수정'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승연은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극의 재미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연 / 사진=매니지먼트런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승연이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런의 공식 SNS 계정에는 이승연의 '용감무쌍 용수정'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승연은 "8개월이라는 대장정이 무사히 끝났다"며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용감무쌍 용수정'의 민경화는 끝이 났지만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후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과 그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이승연은 극 중 주우진(권화운)의 법적 어머니인 민경화로 활약했다.

이승연은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극의 재미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후반부에는 민경화를 악역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드라마의 흐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명품 감정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최종회는 오늘(15일) 오후 7시 5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