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김기홍 현 회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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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67)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면서 사실상 3연임에 성공했다.
15일 광주은행은 지주사인 JB금융그룹이 지난 13일 오후 임원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그룹 내부와 외부 인사 등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차례에 걸쳐 후보를 압축한 뒤 지난달 23일 4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13일 PT발표와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김 회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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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67)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면서 사실상 3연임에 성공했다.
15일 광주은행은 지주사인 JB금융그룹이 지난 13일 오후 임원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그룹 내부와 외부 인사 등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차례에 걸쳐 후보를 압축한 뒤 지난달 23일 4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13일 PT발표와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김 회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김 후보자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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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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