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저가매수 유입에 반등 시도…우선주도 5% 급등

고정삼 2024. 11. 15.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서면서 5만원대를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3.01%) 오른 5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장중 5.01%까지 올랐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날 4만9900원까지 밀리며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 내려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서면서 5만원대를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3.01%) 오른 5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3.61%까지 뛰기도 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장중 5.01%까지 올랐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날 4만9900원까지 밀리며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 내려왔다. 이에 삼성전자 주가 수준이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