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소속사, 악플러 고소장 제출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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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소속사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알렸다.
1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변우석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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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소속사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알렸다.
1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변우석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상황을 확인했다면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의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 범죄 행위에 대한 충분한 증거 자료를 수집했으며, 관련 행위자들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법리검토를 거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를 시작했다.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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