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본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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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A등급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적응 대책 수립, 상수원 보호를 위한 수증 폭기시설 운영, 인공식물섬 관리와 염소가스 누출, 수질오염 등에 대한 재난 대비와 효율적인 복구 능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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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A등급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 보건의료, 식용수 등 정부의 핵심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설들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적응 대책 수립, 상수원 보호를 위한 수증 폭기시설 운영, 인공식물섬 관리와 염소가스 누출, 수질오염 등에 대한 재난 대비와 효율적인 복구 능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상수도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개선을 통해 정수 생산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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