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전자는 과해"…삼성전자, 저가매수세 유입에 3% 반등[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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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개월 만에 '4만전자'를 기록했던 삼성전자(005930)가 장초반 3%대 반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00원(3.01%) 오른 5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성전자는 4만 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삼성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0배도 하회하는 수준으로 주가가 떨어지면서 과매도라는 인식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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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4년 5개월 만에 '4만전자'를 기록했던 삼성전자(005930)가 장초반 3%대 반등하고 있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00원(3.01%) 오른 5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성전자는 4만 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5만 원이 깨진 건 지난 2020년 6월 15일(4만 9900원) 이후 약 4년 5개월만이다.
다만 삼성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0배도 하회하는 수준으로 주가가 떨어지면서 과매도라는 인식이 확산했다. 이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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