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 없다" 변우석, 악의적 비방·성희롱에 고소장 제출 [공식]

윤성열 기자 2024. 11. 15.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자신을 둘러산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최근 변우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변우석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변우석 /사진=뉴스1
배우 변우석이 자신을 둘러산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최근 변우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변우석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상황을 확인했다"며 "이에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의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 범죄 행위에 대한 충분한 증거 자료를 수집했으며, 관련 행위자들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법리검토를 거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및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글과 댓글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법적 조치의 대상이다"며 "당사는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를 향한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해 소속 배우의 권익과 명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신드롬급 인기몰이를 이어오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