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금빛 숲'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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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는 도심 속 '트리 명소'로 꼽히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올해는 반짝이는 '골드 포레스트(Gold Forest·금빛 숲)'로 새롭게 변신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행운을 상징하는 거대한 황금빛 트리가 숲의 수호자처럼 13m 높이의 서가를 금빛으로 감싸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음달 7일에는 올해로 세번째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미라클 서울' 공연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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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는 도심 속 '트리 명소'로 꼽히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올해는 반짝이는 '골드 포레스트(Gold Forest·금빛 숲)'로 새롭게 변신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행운을 상징하는 거대한 황금빛 트리가 숲의 수호자처럼 13m 높이의 서가를 금빛으로 감싸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1년 365일 일상의 희망을 담은 별 모양 행잉이 천장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다음달 7일에는 올해로 세번째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미라클 서울’ 공연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협연자들이 함께한다.
다음달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공연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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