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3%대 반등…5만원대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15일 3%대 반등하며 5만원대를 회복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13일 삼성전자 일간 거래량은 약 5,253만 계약으로 지난 8월 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거래량이 평소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경우는 시장이 이견이 그 만큼 크다는 의미로 최근과 같이 하락하면서 거래가 증가하면 저가 매수세 유입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지난 8월 5일 거래량 증가 이후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단기 반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삼성전자가 15일 3%대 반등하며 5만원대를 회복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41% 오른 5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1.38% 하락하며 4만 9900원으로 내려섰다.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0년 6월 이후 4년 5개월만이다.
주가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13일 삼성전자 일간 거래량은 약 5,253만 계약으로 지난 8월 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거래량이 평소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경우는 시장이 이견이 그 만큼 크다는 의미로 최근과 같이 하락하면서 거래가 증가하면 저가 매수세 유입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지난 8월 5일 거래량 증가 이후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단기 반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