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45세 이효리 진짜 주당, 60억 대저택 살아도 주종은 소주

최지예 2024. 11. 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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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소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소주를 큰 컵에 따라 마시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과거 오랜시간 소주 모델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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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소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소주를 큰 컵에 따라 마시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빨간색 모자에 검정색 셔츠를 입은 이효리는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과거 오랜시간 소주 모델로 활동해 왔다. 지난 5월 재차 주류 모델로 발탁됐다.

이효리는 소문난 연예계 주당이다. 그는 "핑클 시절 숙소를 몰래 빠져나와 길에서 팩 소주를 마셨다", "5년간 소주 500병 정도는 마셨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11년 동안 거주했던 제주도를 떠나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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