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복동행학교, 건강한 양육 위해 보호자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 제공

2024. 11. 15.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행복동행학교는 '2024 하반기 보호자 자조모임'을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보호자의 건강한 양육과 돌봄을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상담 각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 등 양육과 소통에 관한 실질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에 의미가 깊었다.

목동과 양천구에 거주하는 보호자 16명이 참여해 처음 보는 보호자들 간 라포(rapport)를 형성해 서로의 힘듦과 고민을 공유함으로써 자조모임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행복동행학교는 ‘2024 하반기 보호자 자조모임’을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보호자들의 자녀와의 관계를 위해 자녀-부모 커뮤니케이션 기술 강의

보호자의 건강한 양육과 돌봄을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상담 각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 등 양육과 소통에 관한 실질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에 의미가 깊었다.

◇ 보드게임을 활용해 자녀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고 건강한 소통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습득

보호자들은 놀이를 활용해 고민과 힘듦을 서로 공유하며 자녀와의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힘의 중요성과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양육과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와 플라워 바스켓 프로그램

양육과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들을 위해 향수 만들기와 플라워 바스켓을 만들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보호자들은 만들기 체험의 주제를 알았을 땐 어린아이와 같이 웃음을 지으며 기대를 자아냈다.

목동과 양천구에 거주하는 보호자 16명이 참여해 처음 보는 보호자들 간 라포(rapport)를 형성해 서로의 힘듦과 고민을 공유함으로써 자조모임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시립목동청소년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