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토크 콘서트 유익"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학술제

유순상 기자 2024. 11. 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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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교내에서 학과 교수들과 학과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 학술제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학만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로 학생들 역량이 향상된 것을 확인한 것은 물론 지역 복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지속시킬 수 있는 창의적 고민을 함께 한 시간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과 실천적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복지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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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시]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학술제 '아름다운 동행'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송대 제공) 2024.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교내에서 학과 교수들과 학과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 학술제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명희 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과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특강에 이어 재학생과 선·후배간 토크콘서트,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 아이디어 포스트 경진대회, 대전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그램 경진대회도 실시, 우수작을 선정했다.

김학만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로 학생들 역량이 향상된 것을 확인한 것은 물론 지역 복지 문제해결 아이디어, 지속시킬 수 있는 창의적 고민을 함께 한 시간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과 실천적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복지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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