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윤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 유치

2024. 11. 15.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원스탑 플랫폼 'Glohublink' 서비스를 운영하는 ㈜더윤슬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 김해건 선임심사역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포화 속에서 글로벌 수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더윤슬이 제공하는 Glohublink 서비스가 수출을 어려워하는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원스탑 플랫폼 ‘Glohublink’ 서비스를 운영하는 ㈜더윤슬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윤슬은 글로벌 진출을 어려워하고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상품 출고, 자동 수출신고, 글로벌 판매사와의 협력 프로젝트, 다국어 서비스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운영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판매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들에게 판로 확보 및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윤슬 김현주 대표는 “Glohublink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기업 니즈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한 글로벌 플랫폼이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고도화를 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됐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허브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앤아처 김해건 선임심사역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포화 속에서 글로벌 수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더윤슬이 제공하는 Glohublink 서비스가 수출을 어려워하는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윤슬은 와이앤아처가 운영하고 있는 2024년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