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 올해로 서비스 론칭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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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복잡하고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클룩의 전 세계 월 방문자 수는 7000만 명 이상이며, 여행 상품 누적 예약 수는 1억 4000만건을 넘어섰다.
클룩은 여행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항공과 숙박에서 영역을 초월해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서비스해 주는 컨셉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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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복잡하고 어렵다는 것이다. 뭘 먹어야 할지, 이동은 어떻게 해야 할지, 뭘 하고 놀아야 하는지를 생각하다 보면 여행도 가기 전에 지치기 일쑤다. 이런 복잡하고 신경 쓸 것 많은 여행을 단순하고 쉽게 만든 기업이 있다. 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트래블테크놀로지(이준호 한국지사장, 이하 클룩)가 바로 그곳이다.
클룩은 전 세계 2700여 개 여행지에서 53만 개 이상의 여행 상품을 갖추고 여행자들이 쉽게 더 많은 즐거움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여행의 컨셉이 잡히면 클룩앱에서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가고 싶은 곳이 검색되고 예약이 된다. 사용자들이 직접 작성한 900만 개 이상의 솔직한 후기는 검색의 신뢰성을 더해주고 있다. 현재 클룩의 전 세계 월 방문자 수는 7000만 명 이상이며, 여행 상품 누적 예약 수는 1억 4000만건을 넘어섰다. 앱 다운로드 수는 3800만 건 이상이다. 15개 언어, 41개 결제 통화, 41개 간편결제 옵션을 지원하며 국적 관계없이 편리하게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로 서비스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클룩은 한국인들의 해외여행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방한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인 전용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론칭했는데 손쉬운 예약과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 산업이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되고 여행객들의 개인화가 심화되면서 온라인 여행사(OTA)는 미래 여행 산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클룩은 여행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항공과 숙박에서 영역을 초월해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서비스해 주는 컨셉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로 인해 ▲숙박 ▲이동(교통) ▲관광 ▲액티비티까지 클룩앱에서의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쉽고 즐거운 여행이 가능해졌다.
이준호 클룩 한국지사장은 “여행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클룩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며“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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