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삼익, 3분기 누적 매출액 794억원 달성… 전년 대비 12% 증가

김승현 기자 2024. 1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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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415380, 대표이사 최정석)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을 251억원으로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9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하여 2023년 연간 영업이익 27억원을 초과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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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415380, 대표이사 최정석)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을 251억원으로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9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하여 2023년 연간 영업이익 27억원을 초과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였다.

스튜디오삼익 관계자는 “풀필먼트 분야의 매출 성장이 스튜디오삼익 매출액의 견조한 성장에 크게 뒷받침했다. 다만, 지난 7월 발생한 티몬, 위메프 사태와 관련한 손실금을 3분기에 반영하여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나, 손실금 100%를 해당 분기에 반영하였기에 추가적인 손실액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전문기업으로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자체 개발 제품들을 국내외 50여개 협력업체를 통해 제작 후 스튜디오삼익 자사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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