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가을 숲 속 ‘트위드+롱부츠’로 완성한 단풍 여신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5.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옥빈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옥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이 준 선물, 올해 마지막 단풍 부지런히 눈에 담아요"라는 글과 함께 숲 속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브라운 톤의 금장 버튼 디테일 트위드 재킷과 블랙 하프팬츠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울긋불긋한 단풍을 배경으로 한 김옥빈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옥빈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옥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이 준 선물, 올해 마지막 단풍 부지런히 눈에 담아요”라는 글과 함께 숲 속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브라운 톤의 금장 버튼 디테일 트위드 재킷과 블랙 하프팬츠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매치한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 롱부츠는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를 극대화하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가죽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김옥빈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추럴 메이크업과 어우러진 청순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다. 울긋불긋한 단풍을 배경으로 한 김옥빈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사진 = 김옥빈 SNS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 후 ’악녀‘, ’고지전‘, ’1급기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다. 이번 단풍 숲 속에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