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5060 남성 위한 문화예술 활동 '자유비행 M5060' 운영

오현주 기자 2024. 1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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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50대와 60대 남성이 잠재된 가치를 발견하도록 '자유비행 M506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8회에 걸쳐 노원문화재단과 지역 내 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18일까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중장년 남성이 주체가 되는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은 상대적으로 빈약했다"며 "모든 세대가 자신에게 맞는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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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위한 '자유비행 M5060' 프로그램(노원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50대와 60대 남성이 잠재된 가치를 발견하도록 '자유비행 M506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8회에 걸쳐 노원문화재단과 지역 내 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비폭력 대화 트레이닝, 셀프 브랜딩 북 제작, 새로운 헤어스타일링 연출, 프로필 촬영, 참여자의 변화 과정을 공유하는 자유비행 '이륙식' 등으로 구성됐다.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8일까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중장년 남성이 주체가 되는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은 상대적으로 빈약했다"며 "모든 세대가 자신에게 맞는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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