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골든가디언즈' 텔레그램 미니앱 게임 출시

김건우 기자 2024. 11. 15.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래스크는 지난 14일 '골든가디언즈:서바이버'를 텔레그램 미니앱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골든가디언즈:서바이버'는 몰려오는 적을 피하고 스킬을 습득하며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장르의 게임이다.

또 텔레그램 미니앱 게임으로 출시되어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기존 미니앱 게임보다 그래픽, 사운드, 게임성 등 모든 부분에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래스크는 지난 14일 '골든가디언즈:서바이버'를 텔레그램 미니앱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골든가디언즈:서바이버'는 몰려오는 적을 피하고 스킬을 습득하며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장르의 게임이다. 웹2 게임 '탕탕특공대', '궁수의 전설' 같은 플레이 경험을 웹3에 새롭게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텔레그램 미니앱 게임으로 출시되어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기존 미니앱 게임보다 그래픽, 사운드, 게임성 등 모든 부분에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플래스크는 2022년 최대주주 변경 이후,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게임 개발 및 IP(지식재산권) 활용 사업에 진출하였다. 연내 게임 3종 출시를 목표로 지난 8월 첫 웹3 게임(Somnis: Rumble Rush)을 출시했고, 모바일 다운로드 10만건을 기록했다.

플래스크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사업의 결실을 맺어가는 시기"라며 "사업다각화를 통한 게임 사업 부문의 4분기 신규 매출을 시현한 뒤, 2025년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