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능 후 생활지도 강화
천춘환 2024. 11. 15. 08:48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이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 생활 지도를 강화합니다.
충북 교직원 8백여 명과 경찰 등 관계 기관 직원들은 어제 수능 직후 곳곳에서 수험생들의 흡연, 음주와 유해업소 출입 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올 연말까지를 학생생활지도 특별 기간으로 정해 운영합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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