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케어, 3분기 매출액 49억원… 전년比 14.2%↑

김건우 기자 2024. 11. 15.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약품, 의료기기 코스피 상장사 메타케어는 3분기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2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타케어는 3분기에 이어 종합병원 대상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공급 사업 확대, 준종합병원 대상 공급 사업 강화, 병의원 네트워크 전국구 확대, 영업조직 강화 등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의료기기 코스피 상장사 메타케어는 3분기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2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549% 큰 폭으로 성장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46억 원,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3%, 13.6% 증가했다.

메타케어 관계자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 사업이 안과 분야로 확대되었으며 약국 시장 매출도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라며 "4분기에도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메타케어는 3분기에 이어 종합병원 대상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공급 사업 확대, 준종합병원 대상 공급 사업 강화, 병의원 네트워크 전국구 확대, 영업조직 강화 등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수진 대표는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탈모 전문 의료 컨설팅 역량을 갖춘 메타랩스를 통해 탈모 분야의 의료 컨설팅, 디지털 헬스케어 등 차세대 메디컬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라며 "특히 메타약품과 시너지를 강화하여 K-뷰티 및 의료기기 공급 시장에서도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