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케어, 3분기 매출액 49억원… 전년比 14.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약품, 의료기기 코스피 상장사 메타케어는 3분기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2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타케어는 3분기에 이어 종합병원 대상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공급 사업 확대, 준종합병원 대상 공급 사업 강화, 병의원 네트워크 전국구 확대, 영업조직 강화 등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의료기기 코스피 상장사 메타케어는 3분기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2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549% 큰 폭으로 성장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46억 원,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3%, 13.6% 증가했다.
메타케어 관계자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 사업이 안과 분야로 확대되었으며 약국 시장 매출도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라며 "4분기에도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메타케어는 3분기에 이어 종합병원 대상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공급 사업 확대, 준종합병원 대상 공급 사업 강화, 병의원 네트워크 전국구 확대, 영업조직 강화 등 시장 확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수진 대표는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탈모 전문 의료 컨설팅 역량을 갖춘 메타랩스를 통해 탈모 분야의 의료 컨설팅, 디지털 헬스케어 등 차세대 메디컬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라며 "특히 메타약품과 시너지를 강화하여 K-뷰티 및 의료기기 공급 시장에서도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돌돌싱' 61세 황신혜 "더 이상 결혼 안 할 것…연애엔 열려있어" - 머니투데이
- "부모님이 준 돈+대출로 남편 모르게 코인 샀다 손실…이혼당할까요?"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