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중식대가 짬뽕 맛보자"…구내식당에 2500명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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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스타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구내식당에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여경래·여경옥·장호준·홍석천 셰프가 함께했다.
CJ프레시웨이는 전날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한 점포에서 여경래·여경옥 셰프와 '형제요리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여경래 셰프는 △유니짜장 △짬뽕국 △유린기 등 기본에 충실한 메뉴 구성에 압도적인 풍미를 더해 품격 있는 한 끼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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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스타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구내식당에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여경래·여경옥·장호준·홍석천 셰프가 함께했다.
CJ프레시웨이는 전날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한 점포에서 여경래·여경옥 셰프와 '형제요리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형제 대결 콘셉트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특별한 중식 메뉴와 함께 웍 쇼, 포토타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셰프들의 메뉴를 맛본 이용객은 2500여 명이다.
두 셰프는 각기 다른 메뉴를 준비해 이용객에게 즐거운 고민을 안겼다. 여경래 셰프는 △유니짜장 △짬뽕국 △유린기 등 기본에 충실한 메뉴 구성에 압도적인 풍미를 더해 품격 있는 한 끼를 완성했다. 여경옥 셰프는 △궁보계정덮밥(닭고기와 땅콩을 곁들인 사천식 요리) △게살스프 △꿔바로우 △비취교자 등 화려한 메뉴로 응수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여덟 번의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홍석천 셰프와는 △푸팟퐁커리 △똠양꿍쌀국수 △태국식캐슈넛치킨 등 아시안 푸드를 주제로 여러 차례 합을 맞췄다. 지난달에는 장호준 셰프와 △두부스키야키동을 선보였다. 전문 셰프가 직접 연출한 맛, 다채로운 메뉴 구성, 특별한 급식 경험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연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노하우와 이용객 관점 인사이트를 축적하고 있다"며 "맛·편의 등 식음 서비스 본연의 역량과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결합해 독보적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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