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응원할게' 울산청소년상담센터, 연합 거리 캠페인

수능 이후,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수험생 청소년들 격려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일인 14일 오후 7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과 삼산동 일대에서 1388청소년청소년지원단 연합 거리 캠페인을 했다.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일인 14일 오후 7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과 삼산동 일대에서 1388청소년청소년지원단 연합 거리 캠페인을 했다.

울산시와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150여 명이 모여 수험생과 청소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학생 일탈행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거리행진을 하며 홍보물을 배포했다.

허미경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힘들거나 어려울 때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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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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