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돈장 비닐하우스 불…돼지 28마리 폐사
원동화 기자 2024. 11. 15. 08:38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4일 오후 11시37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양돈장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28마리가 폐사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한 개동을 태워 99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