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근린생활시설 2층서 화재…3500만원 재산피해

김덕진 기자 2024. 11. 15.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충남 공주시 정안면 상룡리의 한 근린생활시설 2층에서 불이 났다.

15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2분께 "건물 2층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대원 52명 투입해 30여분만인 오후 2시2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건물 2층 100㎡와 가재도구 등이 타 3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없이 30여분만에 진화
[공주=뉴시스] 지난 14일 오후 1시52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상룡리의 한 근린생활시설 2층에서 불이 나 창문을 통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2024.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14일 충남 공주시 정안면 상룡리의 한 근린생활시설 2층에서 불이 났다.

15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2분께 "건물 2층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대원 52명 투입해 30여분만인 오후 2시2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건물 2층 100㎡와 가재도구 등이 타 3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