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2천만 원 들여 지웠더니…어깨에 또 타투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가 또 한 번 독보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연기자 데뷔 전 약 2천만 원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그는 어깨와 쇄골 라인을 따라 새로운 타투를 더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한소희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한소희가 또 한 번 독보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14일 한소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thank you(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한 명품 브랜드에서 받은 선물들에 둘러싸여 있다. 체크보드 패턴의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그는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과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그의 어깨와 쇄골, 팔에 새롭게 자리한 타투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연기자 데뷔 전 약 2천만 원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개성을 표현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그는 어깨와 쇄골 라인을 따라 새로운 타투를 더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타투는 그의 섬세한 감각과 자유로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한소희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한소희는 현재 배우 전종서와 함께 차기작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폭설'로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연기와 스타일 모두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성추행 후 옷 벗기고 불법촬영… 친구는 내남편 유혹('사건반장') - 스포
- '사랑과 전쟁'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신음소리 간섭…"우울증 겪어" ('특종세상') - 스포
- ‘지옥2’ 김성철 “독이 든 성배, 몇 잔이라도 마실 수 있어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건의 진범은 최유화였다… 美친 반전 - 스포츠한국
- 손흥민 유로파서 아끼면 뭐하나... ‘토트넘 최악수비’, 승격팀에 ‘2실점’ 맞고 지네 - 스포츠
- '꽃뱀'으로 몰린 성폭력 피해자, 2차 가해에 절망 속 투신 ('사건반장') - 스포츠한국
- 브브걸 출신 유정, 비키니 입고 숨멎 볼륨 자태… '상큼 발랄 비주얼' - 스포츠한국
- 맹승지, 뒷모습까지 예쁜 모노키니 핏 "말도 못하게 사랑스러움" - 스포츠한국
- '11자 복근' 모모, 넘사벽 글래머 몸매… 건강美 넘쳐 - 스포츠한국
-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금수저 아냐… 20대 시절 질풍노도의 시기 겪은 적 있어"[인터뷰]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