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2천만 원 들여 지웠더니…어깨에 또 타투 등장?

이유민 기자 2024. 11. 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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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소희가 또 한 번 독보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연기자 데뷔 전 약 2천만 원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그는 어깨와 쇄골 라인을 따라 새로운 타투를 더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한소희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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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한소희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한소희가 또 한 번 독보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14일 한소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thank you(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한 명품 브랜드에서 받은 선물들에 둘러싸여 있다. 체크보드 패턴의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그는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과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그의 어깨와 쇄골, 팔에 새롭게 자리한 타투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연기자 데뷔 전 약 2천만 원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타투 스티커를 활용해 개성을 표현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그는 어깨와 쇄골 라인을 따라 새로운 타투를 더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타투는 그의 섬세한 감각과 자유로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한소희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한소희는 현재 배우 전종서와 함께 차기작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폭설'로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연기와 스타일 모두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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