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린 박대 10만 마리 방류
조선우 2024. 11. 15. 08:30
[KBS 전주]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수산 자원 확보를 위해, 군산과 부안 앞바다에 어린 박대 1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어린 박대는 인공 채란 뒤 수정란을 부화해 4센티미터 크기로 키웠습니다.
군산 등 서해가 주산지인 박대는 크기가 커 상업적 가치가 높지만, 과도한 남획과 서해 연안 개발에 따라 최근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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