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4곳 압축

곽선정 2024. 11. 15. 08: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시가 추진하는 자원회수시설,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가 4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광주시 자원회수시설입지선정위원회는 자치구가 낸 후보지 6곳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광산구 동산동과 삼거동, 지평동, 서구 서창동 등 4곳을 실사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후보지인 남구 양과동과 광산구 동호동은 개발제한구역 1, 2등급에 해당하는 등 입지 여건 부적정으로 제외됐습니다.

입지 선정위원회는 현장 방문과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 후보지 순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