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11년만 복귀인데‥‘사흘’ 2위로 출발[박스오피스]

배효주 2024. 11. 15.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래디에이터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신양의 스크린 복귀작 '사흘'은 2위로 출발했다.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영화 '글래디에이터2'(감독 리들리 스콧)가 4만8,584명을 모으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은퇴설에 휩싸였던 박신양의 11년만 스크린 복귀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사흘’ 포스터
영화 ‘글래디에이터2’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글래디에이터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신양의 스크린 복귀작 '사흘'은 2위로 출발했다.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영화 '글래디에이터2'(감독 리들리 스콧)가 4만8,584명을 모으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이날 개봉한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로, 4만5,957명을 동원했다.

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 은퇴설에 휩싸였던 박신양의 11년만 스크린 복귀작이다.

한편, 1위를 기록한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