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율희, 최민환 이혼 후 새로운 시작…새 소속사 찾았다

김가영 2024. 11. 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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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새 소속사를 찾아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율희는 1년 간 갈등을 극복하기로 하고 노력했지만 최민환의 요구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혼을 하며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양육권을 아이 아빠인 최민환에게 맡긴 율희는 소송을 통해 양육권과 재산분할·위자료 등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뒤늦게 조정신청을 접수한 상황이다.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율희가 새 소속사를 만난 만큼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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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새 소속사를 찾아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율희는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 하이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걸그룹 라붐 멤버로 데뷔한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을 하며 그룹을 탈퇴, 출산과 육아 등 결혼 생활에 집중했다. 그러나 2023년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최근 두 사람이 이혼한 결정적인 이유가 공개됐다.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를 갔고 그것을 율희가 알게 된 것. 율희는 1년 간 갈등을 극복하기로 하고 노력했지만 최민환의 요구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혼을 하며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양육권을 아이 아빠인 최민환에게 맡긴 율희는 소송을 통해 양육권과 재산분할·위자료 등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뒤늦게 조정신청을 접수한 상황이다.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율희가 새 소속사를 만난 만큼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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