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교수 시국선언 “윤 대통령 물러나야”

황현규 2024. 11. 15. 08: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 울산, 경남의 18개 대학과 5개 연구소 교수와 연구자 등 60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사라지고 서민을 살리는 경제가 무너진 근본 원인은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이라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훼손한 대통령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