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결식아동 지원

엄기숙 2024. 11. 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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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와 주식회사 행복나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어제(14일), 강원도청에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사업은 급식 지원을 못 받는 강원도 내 어린이 400여 명을 선정해 1년 동안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겁니다.

이를 위해, 행복나래와 공제회는 사업비 8억 원을 지원하고, 강원도는 대상자 발굴과 행정 지원을 맡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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