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제도개선 논의"…자배원, 18일 서울서 의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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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이 자동차보험의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자배원은 오는 18일 여의도 FKI타워 3층 콘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자동차보험 의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배원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보험 중립적 의료자문제도인 '손해배상의료심사위원회'의 운영 현황과 성과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경석 손해배상의료심사위원회 위원장이 자동차보험 개호 감정 및 여명 평가와 최신동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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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이 자동차보험의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자배원은 오는 18일 여의도 FKI타워 3층 콘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자동차보험 의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손해보험사, 자동차공제조합, 손보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자동차보험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한다. 최신 보험의학 동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배원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보험 중립적 의료자문제도인 '손해배상의료심사위원회'의 운영 현황과 성과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경석 손해배상의료심사위원회 위원장이 자동차보험 개호 감정 및 여명 평가와 최신동향을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용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2025년도 자동차보험 주요 정책변화 및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의한다.
자배원 관계자는 "의료세미나에서 자동차보험의 의료적 쟁점들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국토부 자동차보험 정책 입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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