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시청각장애인 위한 장비 시범 상영회 개최

안진용 기자 2024. 11. 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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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 이하 재단)은 동시관람 장비를 이용해 시·청각장애인이 비(非) 장애인과 함께 일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체험하는 '영화관 동시관람 장비 시범 상영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시청각장애인용 동시관람 장비를 이용한 시범 상영회는 13일 창원에서 시작됐으며 향후 ▲부산 ▲대구 ▲광주 ▲서울▲천안 ▲수원 등 7개 지역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12월 11일까지 총 21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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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동시관람 장비 시범 상영회 포스터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 이하 재단)은 동시관람 장비를 이용해 시·청각장애인이 비(非) 장애인과 함께 일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체험하는 ‘영화관 동시관람 장비 시범 상영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시청각장애인용 동시관람 장비를 이용한 시범 상영회는 13일 창원에서 시작됐으며 향후 ▲부산 ▲대구 ▲광주 ▲서울▲천안 ▲수원 등 7개 지역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12월 11일까지 총 21회 진행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청설>과 높은 작품성으로 호평받은 <탈주>, <소풍> 등 세 편이 상영된다.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로 관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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