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투어스, 콘셉트 필름 공개…첫사랑 소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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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WS(투어스)가 첫사랑의 설렘과 그 순수한 마음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을 공개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1월 14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채널과 팀 공식 채널에 싱글 1집 'Last Bell'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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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첫사랑의 설렘과 그 순수한 마음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을 공개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1월 14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채널과 팀 공식 채널에 싱글 1집 ‘Last Bell’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은 첫눈이 올 때까지 손톱에 물들인 봉숭아 흔적이 남아 있다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는 낭만적인 설화에서 시작한다.
TWS는 손 끝에 남은 봉숭아 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는가 하면, 김이 서린 창문에 하트를 그리고 눈사람 한 쌍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보여준다.
특히 TWS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최소한의 움직임과 표정, 눈빛만으로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들의 눈부신 비주얼에도 시선이 꽂히며 누구나 한 번쯤 좋아했을 ‘첫사랑 선배’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TWS는 11월 25일 싱글 1집 ‘Last Bell’을 발표하고 연말 활동에 나선다. ‘Last Bell’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처음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지난 1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이름을 알린 TWS는 신보를 통해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2024년의 시작과 끝을 의미 있게 장식하면서 ‘올해 최고 신인’ 자리에 쐐기를 박겠다는 각오다.
TWS는 발매 당일인 25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쇼케이스 ‘한 겨울밤의 꿈’을 열고 42(팬덤명)와 만난다. 이 행사는 하이브 레이블즈 및 팀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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