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3분기 누적 영업익 13억…전년比 '흑자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온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바이온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은 43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7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바이온 관계자는 "2020년 이후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체질 개선 가능성을 보였다"며 "4분기에도 매출 확대에 주력하며 4년만에 연간 흑자전환을 거두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온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바이온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3.8% 급증한 수치다. 3분기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은 43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7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바이온은 흑자전환과 관련해 "2023년 장기 미회수채권의 회수로 대손충당금 환입 효과를 거두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온 관계자는 "2020년 이후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체질 개선 가능성을 보였다"며 "4분기에도 매출 확대에 주력하며 4년만에 연간 흑자전환을 거두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돌돌싱' 61세 황신혜 "더 이상 결혼 안 할 것…연애엔 열려있어"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정준하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