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서 말레이시아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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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역전패했다.
한국은 14일(현지시간)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1-2로 졌다.
우리나라는 1쿼터 천은비(평택시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만 2골을 내줘 2연패를 당했다.
우리나라는 2010년과 2011년, 2018년 세 차례 우승했고, 직전 대회인 지난해에는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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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역전패했다.
한국은 14일(현지시간)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1-2로 졌다.
우리나라는 1쿼터 천은비(평택시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만 2골을 내줘 2연패를 당했다.
1무 2패가 된 우리나라는 6개 참가국 가운데 5위에 머물렀다.
우리나라는 2010년과 2011년, 2018년 세 차례 우승했고, 직전 대회인 지난해에는 4위에 올랐다.
한국은 16일 태국과 4차전을 치른다.
[14일 전적]
한국(1무 2패) 1(1-0 0-0 0-1 0-1)2 말레이시아(1승 2패)
중국(3승) 2-1 일본(2무 1패)
인도(3승) 13-0 태국(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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