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우號 본격 출범…제20대 경북대 총장 4년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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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우 제20대 경북대 총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경북대는 총장이 임명장을 받음에 따라 오는 12월 11일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허 총장은 "교수와 직원, 학생과 동문, 지역민을 포함해 모든 분과 함께 지역과 국가 산업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혁신적 전환을 이뤄나가겠다"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초일류 대학, KNU'를 교수, 직원, 학생들과 동문, 그리고 지역민을 포함한 경북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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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대학으로 혁신적 전환 이룰 것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허영우 제20대 경북대 총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4년이다.
경북대는 총장이 임명장을 받음에 따라 오는 12월 11일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허 총장은 "교수와 직원, 학생과 동문, 지역민을 포함해 모든 분과 함께 지역과 국가 산업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혁신적 전환을 이뤄나가겠다"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초일류 대학, KNU'를 교수, 직원, 학생들과 동문, 그리고 지역민을 포함한 경북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허 총장은 경북대 무기재료공학과 학·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5년부터 경북대 교수로 재직했다.
또 경북대 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지냈고, 현재 한국표면공학회 남부지회장, 경북대 첨단소재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경북대 #허영우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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