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인하 신중론에 비트코인 8만8000달러선 붕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경제는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는 발언에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다.
14일(미국 현지시간)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개당 8만7945달러로, 전일 대비 1.48% 하락했다.
한국시간 오전 7시 30분 현재, 한국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1억2300만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 금리인하 신중 발언 비트코인 시세 급락
[더팩트|오승혁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경제는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는 발언에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다.
14일(미국 현지시간)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개당 8만7945달러로, 전일 대비 1.48% 하락했다. 전날 사상 처음 9만3000달러선을 돌파한 뒤 빠른 속도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국시간 오전 7시 30분 현재, 한국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1억2300만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shoh@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천개입' 명태균·김영선 검찰 손에…대통령 부부 의혹 턱밑
- '운명의 날' 맞은 이재명…관건은 '100만 원 이상'
- 4년 반 만에 '4만전자' 추락한 '국민주'…삼성전자 반등 멀었나
- 진화하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피싱 탐지앱 '시티즌코난'으로 위장 (영상)
- 與 '특별감찰관 절차 진행' 당론 결정…당내 갈등 일단락
- 김혜경 1심 선고 '챗지피티의 해석은?' [TF포착]
- [현장FACT] 박근혜가 기억하는 박정희 "무거운 짐 지고 생각에 잠겨" (영상)
- 채원빈, '이친자'의 이토록 빛나는 발견[TF초점]
- 내 집도 없는데 출산이요?…치솟는 집값에 아이 낳기 포기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K-제약바이오, CDMO 사업 확대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