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돼지축사서 불…8800만원 재산 피해

이영주 기자 2024. 11. 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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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8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15일 전남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2분께 영암군 미암면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 또는 돼지들이 다치는 피해는 없었으나 축사 비가림막 20㎡와 분뇨처리기 등 내부 시설물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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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15일 전남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2분께 영암군 미암면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4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전남 영암소방서 제공) 2024.11.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영암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8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15일 전남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2분께 영암군 미암면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 또는 돼지들이 다치는 피해는 없었으나 축사 비가림막 20㎡와 분뇨처리기 등 내부 시설물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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