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플레 불안·트럼프 거래 소진에 주춤‥나스닥 0.6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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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주가지수가 트럼프 호재 주식 거래가 힘을 잃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동반 하락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7.33포인트 내린 4만3천750.86에 거래를 마감했고, S&P500지수는 36.21포인트 떨어진 5천949.17, 나스닥종합지수는 123.07포인트, 0.64% 하락한 1만9천107.65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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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주가지수가 트럼프 호재 주식 거래가 힘을 잃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동반 하락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7.33포인트 내린 4만3천750.86에 거래를 마감했고, S&P500지수는 36.21포인트 떨어진 5천949.17, 나스닥종합지수는 123.07포인트, 0.64% 하락한 1만9천107.65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10월 생산자물가지수까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도 둔화 흐름이 정체되는 불안한 동향을 보인 탓으로 분석됩니다.
이날 제롬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금리 인하를 서둘러야 할 경제 신호가 없다"며 "앞으로 수개월간 기준금리를 천천히 신중하게 내려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644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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