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차익만 25억’ 예능 나온 최민환 강남집…38억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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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소속 최민환 씨가 실거주해 온 단독주택을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율현동 모처 최민환 소유 단독주택이 지난 8월 38억원에 손바뀜했다.
한편 최민환은 최근 사생활 논란이 제기되면서 서울 강남경찰서가 성매매처벌법 등의 혐의로 최민환을 내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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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율현동 모처 최민환 소유 단독주택이 지난 8월 38억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아직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기재되진 않았지만 현재까지 계약 해제가 발생하진 않았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하는 남자들’ 등에서 가족들과 거주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곳이다.
최민환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의 이 주택을 지난 2015년 12억5000만원에 매입해 단독 명의로 가족들과 거주해 왔다. 단순 계산 시 그는 9년여 만에 25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다만 최민환이 해당 주택을 매입했을 당시 채권최고액이 10억5000만원으로 설정됐는데, 일반적으로 대출금의 110~120% 수준으로 채권최고액을 책정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가 8억~9억원대 금액을 은행에서 빌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최민환은 최근 사생활 논란이 제기되면서 서울 강남경찰서가 성매매처벌법 등의 혐의로 최민환을 내사 중이다.
그는 2018년 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1남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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