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파월 연준 의장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판단은?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불안감이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막판에 나온 파월 의장 발언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오늘(15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인플레 재촉발 우려에 하락…트럼프 랠리 정체
- 美 대선 공화당 '완승'…감세·규제 완화 정책 강화
- 연준 통화정책 향방 좌우할 고용·물가 지표에 쏠린 눈
-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7천명…직전주 대비 4천명 감소
- 실업수당 6개월래 최저 수준…노동시장 약화 우려 낮춰
- 美 10월 PPI 전년비 2.4%·전월비 0.2% 상승
- 9월 0.1% 보다 상승폭 커졌으나 예상치와는 부합
- 상품 가격 0.1%↑…식품 0.2%·에너지 0.3%↓
- 근원 PPI 전년비 3.1% 상승…전월 2.9% 웃돌아
- 무역 서비스까지 제외한 PPI, 전년대비 3.5% 상승
- CPI 선행지표 PPI, 美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 조짐
- PPI, 예상 부합했으나 상승폭 전월대비 확대로 불안
- 앞서 10월 CPI도 인플레와 싸움서 승리 선언 일러
- 기대하던 '레드 스윕' 달성에도 인플레 우려에 빛바래
- 테슬라,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보도에 주가 5% 하락
- 전기차 수요 위축 우려…"트럼프-머스크 랠리 피로감도"
- "반독점법 위반"…EU, 메타에 1.1조원 과징금 폭탄
- 페북 마켓플레이스, 시장지배적 지위로 불공정 환경 조성
- 메타, 즉각 성명 내고 강력 반발…"이의 제기하겠다"
- 디즈니, 기대 웃돈 실적에 6% 급등…스트리밍 성장 덕
- 시스코 시스템즈, 예상 웃돈 실적에도 주가 2% 뒷걸음
- 독점 규제에 합병 무산, 카프리-태피스트리 주가 엇갈려
- '상폐 위협' 슈마컴, 회계 보고서 제출 연기 후 하락
- 분기점에 선 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지속될까? 멈출까?
- "랠리 금세 끝나지 않을 것…추가 자금 투입 시 상승"
- 전통 에너지 강조하는 트럼프 "유가 하방압력 커졌다"
- 트럼프 1기 당시 화석 연료 규제 완화, 원유생산 늘어

Q. 조금 전 나온 파월 의장 연설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일단 통화정책 속도조절이 사실화되는 모양입니다? 향후 통화정책 방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파월, 텍사스주 댈러스서 열린 기업 리더 포럼 참석
- 12월 금리 결정·내년 통화정책 방향에 단서 제공 촉각
- 파월 "인플레 경로 '울퉁불퉁'…결국 하락할 것" 확신
- 너무 늦거나 너무 빠른 금리인하 위험에 주의 기울여
- 파월 의장 "현 美 경제 단연 최고…금리인하 신중해야"
- "향후 데이터에 달렸다"…美 경제 강해 신중하게 접근
- 파월 의장 발언 직후 12월 금리인하 확률 급격히 하락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확률 62.2% 반영
- '연준 독립성' 질문에…파월 "새정부 정책 판단 일러"

Q.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해 가까스로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결국 4만전자로 미끄러졌는데요, 바닥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버티는 것 말고는 방도가 없어 보입니다?

-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강보합 반등…상승 동력 있을까?
- 삼성전자 외인 매도 폭탄에 4년5개월 만에 5만원 붕괴
- 삼성전자 나흘 연속 52주 신저가…4만9900원 마감
- 외국인, 지난달 30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삼전 순매도
- HBM 기술 격차·중국에 추격당하는 D램 제품 의구심
- 삼성전자 추락에 코스피 지수 강보합…2418.86 마감
- 코스피 PBR 0.85배 역대 최저…치열해진 바닥 논쟁
- "저점 임박…매수 타이밍" "2300까지 밀릴 수도"
- 정부 증시 부양 조치 발표 전까지 충격 추가 반복 가능
- 상승 동력 부재…강달러·외국인 매도세 부추겨 증시 압박
- 삼성전자 의미 있는 반등 필요…"코스피 상승 이끌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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